일본회사로 부터 고용계약서가 도착했습니다.

반응형

저의 경우 비자 신청에 관한 필요서류로 근로조건통지서나 고용계약서가 필요했던지라 회사측에 미리 이메일로 요청을 했습니다. 그에 관한 답장으로 아래와 같은 메일이 왔습니다.



일본취업, 일본회사 채용통지 후 내정식 후기

일본회사 내정 이후 취로비자신청 서류 준비

한국에서 일본 건축, 건설업계 일본취업 맨땅에 헤딩하기.





오늘 회사 인감을 찍은 고용계약서 두장을 보냈답니다.

한장은 개인이 보관해두고, 한장은 한국에서 준비 할 서류와 합쳐서 보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.





메일을 받고 딱 이틀 후 집으로 도착했습니다.


일본에서 서류를 EMS로 받는 것은 올해 상반기 취업활동에 한창일 때 한 회사로 부터 서면으로 된 불합격 종이와 보냈던 이력서 반환 이후로 처음이네요. EMS 국제우편의 경우 토요일에도 배달해주나봅니다.





처음으로 받아보는 일본 고용계약서


한국에서의 근로계약서와 내용은 비슷합니다. 정규직이므로 기간명시는 無로 되 있는 듯하고, 업무내용, 휴일, 근로시간, 급여에 관한 상세한 내용 등이 잘 나와 있습니다.


이제 이것을 한국에서 준비한 서류와 합쳐서 일본으로 보내기만 하면 되네요. 비자신청은 2018년 2월인 졸업날짜 부터 신청이 가능하므로 그때 까지 후쿠오카에서 거주할 집에 대해 상담하러 일본에 다시 한번 방문할 예정입니다.


반응형

댓글